삼각두 그림 심리

 

모든 것이 개별적으로 보이나 사실은 하나이다. 우주는 빈공간일 뿐이고 모든 것의 가치나 의미같은 것도 허상이다. 우매한 인간들이 허상을 진상으로 착각하고 있을 뿐. 나는 다르다. 나는 그러한 우주의 진실을 알며 모든 것이 같다는 것을 안다.

 

계즉시란 란즉시계

옛날에 쓴 글이 생각나는데 한 번 읽고오도록해.

 

우주의 핵심, 진실, 대통합이론이라고할까. 하나의 통합된 무언가에 대한 로망?같은게 있는데. 모든 전통과 틀 형식를 거부하는 자유주의자다. 모든 것은 허무하고 비어있으며 의미나 가치 따윈 없으니 구속도 제한도 죄도 없고 해야할 일도 없고 남는 것은 완전한 자유뿐이다. 고로 나의 모든 삶은 허용되는 것이며 모든 생각과 행동에 잘못됨을 논할 수 없다.

 

그것은 어떤 운명이고 확률에 의한 것이고 그것의 잘못을 구별하는 것은 인간의 협소한 시각이다. 우주적으로 본다면 그것은 구별할 수 없고 선악이라던가 뭐가 옳고그름이라던가. 웃기는 소리다. 히틀러가 이겼다면 독일의 역사는 나쁘게 쓰여지지 않았을 것이다. 선악따위는 강자, 약자로 나뉜 상대적인거지. 미국이 이겼으니 그렇지? 히틀러가 이겼다면 이렇게까지는 아니였을거야 상대적인거지. 상대적이라함은 규칙따위의 기준도 지멋대로고 그것의 가치에 근본이 없다는거야. 마지막 남는 근본은 무엇이냐하면 아무것도 남지않는다라는 것은 절대적으로 남을 것이니까. 그것의 가치는 최상위이다.

 

많은 허무주의자들이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인간으로 태어나버린 이상, 돌덩어리같은 규율아래에서 행복할 순 없는 법입니다.

 

돌은 그물에 걸리지 않는다.

 

허무주의자들은 기본적으로 모순적입니다. 존재하면서도 존재하지 않음을 우상시하니 존재자체가 모순됨입니다. 허무주의자들은 기본적으로 뷔페미니즘같은 모순을 안고삽니다. 지가 가지지 못하고 열등한거 노력안한거 나태해서 그 지경이된거? 어 시발 싹다 의미없어 가치없어 알빠노? 딸치는거? 도파민나오잖아 맨날쳐 좋은거지. 죽이고 싶어? 더 강하면 죽여도되지. 약하면 뒤져야지. 장애인? 2세낳으면 안되지. 그냥 온갖것에 대한 판단에서 인간성이란것을 빼버리고 약육강식과 쾌락지향적인 기준으로 결론을내면 이 쓰레기같은 허무주의자들의 사고방식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일베 전성기때 이런놈들이 일베에 많았던 거 같애.

 

그런데 이 시발련들은 자기가 약자로서 뒤져버려야할때가 오면 결코 기꺼이 죽지않을 것입니다. 그때가 되면 도덕, 윤리, 선함에 대해서 설파할 것이고 자기가 갖지 못한 모든 것은 부정하면서도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들에 대한 가치에 대해선 아주 높다고 말할 것입니다. 맨날 게임을 처하고 잇다면 게임이란 종합 예술이며 여러가지 예술적인 분야 음악, 컴퓨터 기술, 디자인 등등이 통합된 예술의 결정체라고 말할 것입니다. 축구는 공놀이죠.

 

 

히잡을 쓰면 눈 밖에 안보이고 우리는 여성의 가치를 눈만을 보고 판단해야 할 것이고 눈만 예쁜 사람은 히잡을 벗기를 거부하겠죠. 지구에 히잡을 씌우고 보고 싶은 면만 보고 그것만 가치있다말하고 나머지는 가치없다 말하는 것이 아주 얍삽한 허무주의자이며 자기는 눈만 예쁘고 나머지는 못생겨서 눈만보여주면서 히잡을 쓰고 나는 예쁜 사람이다말하는 것도 아주 얍산한 허무주의자의 방식입니다. 세상을 바로 보려면 분리는 통합으로, 통합은 분리로 그리고 다시 분리와 통합(비동시적)으로 그리고 다시 분리와 통합(동시적)으로 4가지 면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세상에 씌운 히잡도 치우고 세상을 바로보아야 할 것이며 스스로에게 씌워둔 히잡도 치우고 바로보이게 드러내야할 것입니다. 스스로를 정말로 차분히 객관적으로 이성적으로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이 세상에 대해서 마찬가지입니다.

 

동성애자에 대한 생각

 

이 글도 한번 읽고오길 바람. 동성애를 정당화하기 위해서 자연에서도 그것이 발견된다는 논지는 그저 악행을 정당화하기 위한 것일 뿐이고 우주가 공하다는 사실에서 모든 인간의 가치가 공하다는 주장 또한 단지 악행을 긍정하기 위한 논리밖에 안됨.

 

이런거 저런거 다 떠나서 동성애를 주장하는 십새끼들의 행태와 허무주의자들의 행태는 아주 비슷한데, 동성애자라서 그들을 싫어하는 게 아니야. 살쪄서 싫은거야. 너가 동성애자라서 싫은게 아니야. 멍청해서 싫은거야. 너가 동성애자라서 싫은게 아니야 못생겨서 싫은거야. 너가 동생애자라서 싫은게 아니라. 예절이 없어서 옷을 못입어서 추잡해서 성욕을 드러내서 매너없어서 좆같애서 싫은거야 결코 차별하는 게 아니라 너가 이성애자였고 그 어떤 소수자가 아니였더라도 너라는 존재가 그냥 구역질이 나서 싫었을 거야 시발새끼야. 동성애자라서 싫은게 아니야.

 

이 세상이 허무한게 아니야. 니가 시발새끼라서 세상이 허무하게 밖에 안보이는거야. 니가 시발새끼라서 재미없고 그 어떤것에도 가치를 못느끼는거야. 니가 시발새끼라서 아무도 섹스안해줘 아무도 대화안해줘 아무도 널 사랑하지않아 아무도 너랑 가치있는 대화해주지않아 유대감쌓아주지않아 애정주지않아 관심주지않아. 니가 씨발새끼라서 허무주의자가 된거야. 우주가 허무한게아니라 니가 개좆같은 개씨발새끼라서 좆같은 인성인거야 허무한거야 좆같은거야 씨발새끼야. 제발 죽어!!! 시발 사는게 재미없지? 죽어 그냥. 동성애자라도 운동하고 인성쌓고 남을 생각하고 옷 잘입고 자본주의에서 직업가지고 돈 잘벌고 상식을 갖고 타인을 대하고 사람들을 성욕적인 눈으로만 맨날 쳐다보는게아니라 인간으로서 쳐다보면 너가 동성애자라도 좋은 사람인거야. 이해해줄거야. 근데 개씨발새낀데 왜 너가 동성애자라서 피해보는 거같이말해? 씨발럼아. 죽어 그냥. 그냥 죽기를 기도한다. 너가 틀렸음을 뼈저리게 깨달아야 너는 사회의 일원이 될 자격이 있다. 너가 사회를 싫어하고 독재자? 그거 해도되는거아니야? 이지랄인데. 이새끼는 기회주의자고 독재자할레? 그러면 하고 지맘대로 할 새끼임. 개씨발 디스커스팅한 새끼. 오늘부터 참회하고 모든 허무가 너의 탓임을 안다면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그러길 기도하고 아니라면 모순된 삶에서 벗어나길 기도함, 죽으라는 소리임. 모든 사람이 지밖에 모르고 이기적이고 다 자기이득을 위해살고 너도그렇고 서로이용하려고하고 믿을 사람 한명도없고 가족도그렇고 사회도그렇고 모든게 적이고 야생이고 경쟁이고 정글이나 마찬가지이고 죽일수있으면 죽이고 이용할수 있으면 이용하고 더강하면그렇게해도된다고 생각하는데. 너가 그럴만한 대우를 받아야되는 사람이라서 이렇게 자란거야. 전부 니탓이야. 너가 씨발새끼라서 세상이 씨발같이 보이는거야. 이해해? 아무튼 참회하던가 뒤지던가 둘 중에 하나는 꼭 이뤄지길 기도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