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그림 심리

 

분수도 안맞는 욕망과 사치를 부리고 산다. 돈을 벌어도 질질세고 낭비함. 오만하고 거만함이 있어. 애비가 대화가 안통하고 명령만 처했나봄. 평등함과 합리에 대한 집착이 있다. 집구석이 평등하지도 않고 합리적이지도 않거든 애비가 내가 더 강하고 돈도벌어오니까 내가 짱이야~ 이지랄 뷰웅신 마인드로 키워서그래. 근데 합리성을 추가하면서도 보고 배운게 그거라서 그러한 태도를 어느 정도 합리적이다라고 받아들임. 그래서 내가 버는 돈 내가 다쓰겠다는데 내 인생 내가 좆대로살겠다는데 뭐시발 이게 자유로운거지 이게 권리지 이게 합리지 논리쩔었죠? ㅇㅈㄹ마인드로 커버린거 같다.

 

음식점 주인이 음식점의 운영 방침을 좆대로맘대로 다 할 수 있는데, 그 여파로 손님이 안오는거 상관없어라고도 말 할 수 있지만 손님안오면 폐업해야되잖아. 어느정도 타협이 필요하다. 그래도 일단은 손님이 어떻게하면 올건가? 그리고 그 안에서 아닌건 아니지만 니맘대로하고싶은거를 그래도 서비스업이라는 상식선에서 정해야지. 폐업해도 상관없어 시발 어쩌라구 내맘대로할거야~~!로 하면 애초에 식당 왜 차렸냐 이말이야. 내 인생이야 내가 번 돈이야 내맘대로할거야이게 폐업할거니까 아무도 나한테 아가리털지마라는거잖아. 니 인생 폐업할거야? 손님 필요없어? 좆같애?

 

미워도 다시 한 번, 성실함의 가치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성실하지도 않고 낭비만 하는 삶에서 무엇이 남겠어? 사실 손님이오면 좋잖아 사주면 좋고 사가면서도 음식이 너무 맛있어요라고 해주고 가고 돈도주고가면 행복한거잖아. 그런데 좆같은 손님들 죽여버리고 싶겠지. 그 새끼들만 죽이자. 나머지는 괜찮은 사람들이야. 낭비, 사치 멈추고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성실하게 살아보자. 너가 원하는 것들은 성실하지 않으면 얻을 수가 없어. 꼰대를 누구보다 싫어하겠지만 너가 꼰대랑 얼마나 닮아있는지 생각해보면 놀랄거야. 대물림은 스스로 끊어야 한다. 너는 역겨운 꼰대와 똑같다. 성실하지도 않으면서 불만은 더럽게 많아요. 지는 싸가지 없으면서 남싸가지없는건 귀신같이 알고 지는 존나 나태하면서 남 나태한것도 귀신같이알고 사치부리면서 사치부리는 사람 무시하고 뭐 이렇게 내로남불 꼰대냐 이 말이야. 양심없는 놈아.

 

삶은 조금 성실히 살고 불만을 갖어라. 너가 불만갖을 짬이 되냐? 무식하게 폭력으로 해결하려고 하지말고 양심이 있으면 대가리로 생각해봐. 양심없는 무식한새끼야. 왜 너한테 누가 무슨말하면 ㅈ같고 그냥 패고싶지? 그거 니가 열등하고 못나고 불행해서 그래. 근데 그거 너가 존나 나태하게 스스로만든 니 인생인데 니가 꼰대라서 그래. 꼰대새끼들 노력은 하나도 안하고 나이처먹은거 하나로 대우처받으려고 하는데. 너가 이대로 나이처먹으면 똑같을걸? 심판의 날이 오면 내가 꼰대새끼들 전부 모아서 믹서기에 갈아버릴 것이다. 너도 번호표 뽑고 기다려. 너는 모순덩어리다. 누구보다 꼰대면서 누구보다 꼰대를 싫어하니까. 양심없다고 생각안해? 돈모으고 성실하게 살고 인성도 좀 좋게만들어봐. 돼지목에 진주목걸이 건다고 뭐 바뀌냐? 돈을 왜 이렇게 낭비함. 누가 돈마니쓴다고 칭찬이라도 해주데? 안해주는데. 허세 부리지마. 화 좀 그만네 허세충새끼야. 그 화가 날때마다 운동이라도 해라.

 

 

풍선처럼 부풀어 올라서 나 존나 크다, 쎄다라고 지혼자 주장하는 븅신같은 인간 말고... 성실하게 강한 인간이 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