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되서 길잡이가 없다. 롤모델도 없고 미래도 없고 그냥 생각이 없음. 사람이란게 눈치와 양심이 있으면 누가 안시켜도 이거 해야될거같은데? 찾아서하는데. 그런거없음. 안시켰으니까 안하고 안하고 있어도 뭐라안하니까 상관없고 능동적이고 주도적인 그런 성향이 없음. 사실은 불안하기 때문에 불안을 덮으려고 이런 무책임하고 유아적이고 의존적인 성향을 더욱 강화시킴. 응애난애긔야 아무것도못하고 책임도없고 멍청해서 생각할줄몰라라고하면 책임에서 자유로워지니까. 일부러 정박아인척하고 알면서도 몰라서 그런척 모르는척하고 몰랐다는 것을 면죄부로 생각함. 누가 나한테말안해줬잖아 안시켰잖아라는건데 벌받는건 결국 자신이야. 신이 시켰고 신이 준 규율들이 있어. 몰랐어도 죄는 처벌받아야하고 법을 몰랐어도 범죄자는 징역살아야지. ..